안녕하세요, 양여사입니다! 오늘은 서울시에서 7월 30일부터 새롭게 발행하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합니다.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들께 큰 도움이 될 이번 발행 소식, 놓치지 마세요!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돈 쓸 일 많으시죠? 서울시가 25개 자치구 어디에서나 사용할 수 있는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7월 30일 발행합니다. 출생연도(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에 따라 '홀수'는 오전 10시~ 오후 2시, '짝수'는 오후 3시~ 오후 7시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빠른 구매를 위해 '서울페이플러스(서울 Pay+)' 앱은 미리 다운로드하여 두세요.
서울시는 7월 30일부터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합니다. 이번 발행 규모는 지난 5월 발행된 금액의 두 배인 총 600억 원입니다. 시는 이번 ‘광역 서울사랑상품권’ 추가 발행을 통해 고물가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가계 부담을 덜어주는 똑똑한 소비문화를 조성하여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자치구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가맹점뿐만 아니라 우체국쇼핑 내 서울시 소상공인 온라인전용관 e서울사랑샵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처를 확대했습니다. 이는 더 많은 시민들이 편리하게 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상품권을 구매하고 사용하기 위해서는 ‘서울페이플러스(서울 Pay+)’ 앱을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미리 다운로드 받아야 합니다. 계좌이체나 카드 결제를 위해 사전에 계좌를 등록해 놓으면 상품권 구매 시간을 단축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간은 출생 연도에 따라 다릅니다. 주민등록번호 둘째 자리가 홀수인 분들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짝수인 분들은 오후 3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발행 금액은 오전과 오후 각각 300억 원씩, 총 600억 원입니다.
오후 7시 이후에도 판매 가능 금액이 남아 있다면 출생 연도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5% 할인된 가격으로 1인당 월 30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보유 한도는 100만 원입니다. 구매일로부터 5년 이내에 사용할 수 있고, 현금(계좌이체)으로 구매한 경우, 상품권 금액의 60% 이상 사용했다면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선물 받기는 월 100만 원으로 설정되어 있어 건전한 상품권 사용을 도모합니다. 다만, 신용카드로 상품권을 구매한 경우에는 잔액 환불 및 선물하기가 불가능합니다.
발행 당일인 30일에는 안정적인 시스템 운영을 위해 서울페이플러스 앱의 ‘가맹점 찾기’와 ‘상품권 선물하기’ 기능이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일시 중단됩니다. 원활한 서울사랑상품권 구매 시스템 운영과 시민들이 서울페이플러스 앱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고객센터(1600-6120)가 상시 운영될 예정입니다.
서울사랑상품권을 통해 혜택을 놓치지 마시고, 지혜롭게 활용하여 가계 부담을 덜어보세요. 더 많은 정보와 최신 소식은 제 블로그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보출저: 내손안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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