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벗고 돌싱포맨 139회 이종혁, 아내와의 첫 만남과 결혼 이야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배우 이종혁의 이야기를 나워보려고 합니다. 28일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 (이하 '돌싱포맨') 139회 '으리의리한 남자들' 편에 서울예대 93학번인 이종혁 이필모 그리고 구성환이 출연했는데요, 배우 이종혁은 이날 방송에서 아내와의 첫 만남과 결혼 생활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답니다.

 

사진 = 28일 SBS '돌싱포맨' 139회 서울예대 93학번 이종혁X이필

 

이종혁은 과거 대학로에서 활동하면서 팬클럽을 직접 운영했다고 해요. 그러던 중, 공연을 보러 온 현재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고, 공연을 보러 온 아내와 여러 번 만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해요. 결혼 당시 "이 여자를 내 여자로 만들고 싶었다"며 아내에게 책임질 것을 약속했다고 하네요. 로맨틱하죠? 

 

 

 

그런데 결혼 생활이 항상 순탄하지만은 않았다고 해요. 신혼 때부터 이혼 위기를 겪으며 많은 다툼이 있었다고 고백했어요. 특히, 아이가 태어나기 전까지는 서로 잘났다고 싸우기도 했고, 아내와의 다툼으로 인해 이혼을 생각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혼이 단순히 얼굴만 보고 결정할 문제가 아님을 깨달았다고 하고, 그는 "결혼하면 착해질 줄 알았다"는 순진한 생각을 했던 과거를 되돌아보며, 아내와 함께 성장해가고 있다고 말했어요.  이종혁의 솔직한 고백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재미를 불러일으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