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양여사입니다. 오늘은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가성비 좋은 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식당은 BTS 프롬퐁 역 근처의 엠쿼티어(EmQuartier)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습니다. 먼저, 엠쿼티어를 방문하시면 입장하는 층이 'M'층이고, 그 아래가 'G'층, 그 아래가 지하 1층입니다. 여기서 'M'은 Main(메인)을, 'G'는 Ground(지상) 층을 뜻합니다. 이 점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면 길 찾기가 훨씬 수월할 거예요. 태국에 있는 다른 식당들과 달리, 이 'John's Salad'는 메뉴판에 적힌 금액이 최종 금액입니다. 예를 들어서, 메뉴판에 음식 가격이 150밧이면, 실제로 계산할 때는 150밧보다 더 내게 됩니다. 세금 10%와 서비스 요금 7%가 붙어요...

안녕하세요. 한국 사람들이 많이 여행 오는 곳 중 하나가 태국인데, 특히 방콕은 많은 인플루언서나 블로거들이 소개한 곳으로 유명하죠. 그래서 그런지 한국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더라고요. 그런데 방콕에는 잘 알려진 곳 말고도 괜찮은 장소가 정말 많아요. 아무래도 짧은 시간에 여행하려다 보니 사람들이 비슷한 곳만 찾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앞으로 괜찮은 카페나 맛집, 그리고 방콕에서의 일상생활을 소개하는 글을 종종 올리려고 합니다.앞으로 방콕에서의 생활 이야기를 여러분과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태국 소개 태국은 동남아시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어 인도차이나, 미얀마, 그리고 중국 남부 지역으로 연결되는 관문 역할을 합니다. 해안선이 2,614km에 달하며 동쪽으로는 태국만, 서쪽으로는 안다만 해..

태국에 산 지 벌써 3년이 다 되어가는군요. 태국에 많은 음식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즐겨 먹는 음식 중 하나는 ‘꿰이띠야우’(ก๋วยเตี๋ยว)입니다. 태국에 처음 왔을 때는 '국수 한 그릇 주세요'라는 뜻의 '아오꿰이띠야우 능카'라고만 주문했죠. 하지만 이렇게만 말하면, 판매자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더 구체적으로 물어보곤 했어요. 태국에서 살면서, 현지인들처럼 구체적으로 주문하는 법을 배웠죠. 간단하게 태국의 국수 역사를 살펴보면, '꿰이띠야우'(ก๋วยเตี๋ยว)는 중국식 요리의 일종이자 쌀국수를 의미합니다. 이 용어는 중국에서 유래되었고, 17세기경 중국 이민자들이 국수를 가지고 태국으로 건너왔죠. 그들은 자신의 요리 기술과 태국의 재료를 결합하여 오늘날의 국수를 만들어냈다고 합니다. 태국에..